부산 서구(공한수 서구청장)는 지난 5월 31일, 서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인권센터의 지원으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40개소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목소리와 몫소리’란 제목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모든 사람은 존엄한 존재로서 목소리와 몫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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