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인권상담 [일일마을상담소]
8월 11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번 [일일마을상담소]에서는
인권상담, 법률상담, 정신건강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고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즉시 필요한 기관과 연계하였습니다.
참여하신 시민분들은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멀리 가지 않고도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즉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협력해주신 부산광역시인권보호관,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분들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시인권센터는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