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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권]17일부터 부산 곳곳 파란빛으로 물든다

관리자 | 2023-11-17 | 조회수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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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행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광안대교·부산타워 등 부산의 랜드마크가 유니세프를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물든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는 세계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유니세프블루 in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1월 20일로 지정된 세계어린이의 날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기념일로 역사상 가장 널리 비준된 인권 조약이자 어린이의 모든 권리를 천명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일이다.

유니세프는 2017년부터 세계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세계 주요 건축물을 유니세프 상징색인 파란 빛으로 점등하며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 제고와 존중을 촉구해 오고 있다. 2020년에는 서울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산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시는 2019년 5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으며 현재 6개 구(금정구, 부산진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연제구)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등록돼 있다.

이번 행사에선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일몰시간 이후 부산의 랜드마크 8곳(광안대교·누리마루·부산시청·부산은행 본점·부산타워·영화의전당·황령산 송신탑·해운대 엘시티)이 유니세프 상징색인 파란색 조명으로 밝혀지게 된다.

※기사 및 사진출처 아래링크)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141814054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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